그러니 맥주가 있는 곳이라면 제가 빠질 수 없겠죠?
저의 블로그를 보셨다면 아실 수 있듯이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기도 해요.
저도 어딜 가야 하는지 모르면 많은 블로그를 찾아보는데.
입맛에 다 맞을 수는 없었어요.
하지만 내가 원하는 단락이라도 있으면 꼭 저장하고,
나중에 다시 찾아보는 편이거든요.
베트남은 정말 날씨만 허락한다면,
안에서 먹든 밖에서 먹든 다 좋아요.
베트남 하노이 맛집을 다 다니셨으면, 이제 맥주를 마시러 가 볼까요?
어느 곳이나 야시장이 있다면 우리는 그 시장을 즐겨야 합니다.
낮에도 매력적인 하노이지만,
밤은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.
술은 간단하게 타이거 맥주를 먹고,
안주는 가벼운 감자튀김으로 먹었다.
집에 가려고 나왔는데,
역시나 베트남이었다.
도로를 건너는 게 쉽지 않은 수준의 오토바이의
나라였다.
베트남 여행의 준비물 포스팅에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.
바로 여행자 보험일 텐데,
여행자 보험이 있으면 베트남처럼 오토바이가 많은 곳에서
작은 사고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보험이라 보면 된다.
암튼 베트남 하노이의 맛집을 다녔으면,
시원한 맥주를 한잔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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